커민스(CMI, CUMMINS INC )는 매튜 치엔을 이사회에 선임했다.

1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7월 14일, 커민스가 매튜 치엔을 이사회에 선임했다.

커민스의 의장 겸 CEO인 제니퍼 럼지(Jennifer Rumsey)는 "매튜를 이사회에 환영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의 깊은 기술 전문성과 글로벌 리더십 경험, 혁신에 대한 강력한 실적은 우리가 Destination Zero 전략을 추진하고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환경을 탐색하는 데 매우 귀중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치엔은 자동차 산업에서 4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제너럴 모터스(GM)에서 고위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GM의 부사장 겸 최고 기술 책임자로서 GM의 미래 기술 이니셔티브를 이끌고 전기화 기술에 대한 투자를 가속화했다. 또한 GM 벤처스의 사장으로서 회사의 벤처 캐피탈 투자를 감독하고 혁신을 촉진했으며, 이전에는 GM 차이나의 사장으로 재직했다.

치엔은 현재 AGCO Corporation과 Magna International의 이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케터링 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스탠포드 대학교와 매사추세츠 공과대학교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커민스는 엔진, 부품, 유통, 전력 시스템 및 Accelera by Cummins의 다양한 사업 부문으로 구성된 글로벌 전력 솔루션 리더이다. 커민스는 지속 가능성에 대한 약속을 바탕으로 고객이 에너지 전환을 성공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돕는 Destination Zero 전략을 고수하고 있다.

커민스는 2024년 매출 341억 달러에 대해 약 39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커민스는 1919년 인디애나주 콜럼버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약 69,600명의 직원이 건강한 지역 사회를 위한 교육, 환경 및 기회 평등이라는 세 가지 글로벌 기업 책임 우선 사항에 헌신하고 있다. 또한, 커민스는 고객에게 온라인 및 전 세계 수천 개의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보도 자료에 포함된 정보는 1995년 사모 증권 소송 개혁법의 의미 내에서 미래 예측 진술로 간주되며, 실제 결과는 여러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이러한 요인에는 관세 및 무역 중단의 변화, 환경 규제와 관련된 법적 문제, 원자재 및 노동 가격 변동 등이 포함된다. 투자자와 독자는 이러한 요인을 신중하게 고려해야 하며, 미래 예측 진술에 과도한 의존을 하지 말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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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