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에어로스페이스(GE, GENERAL ELECTRIC CO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GE에어로스페이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총 수익은 110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0억 9천만 달러에 비해 21% 증가했다.

장비 수익은 28억 4천만 달러로, 지난해 21억 7천5백만 달러에서 증가했으며, 서비스 수익은 73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60억 4천7백만 달러에서 증가했다.

보험 수익은 8억 7천2백만 달러로, 지난해 8억 7천1백만 달러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GE에어로스페이스의 순이익은 20억 8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2억 6천6백만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주당 순이익(EPS)은 1.87달러로, 지난해 1.20달러에서 증가했다.

GE에어로스페이스의 상업용 엔진 및 서비스 부문은 2025년 상반기 동안 30%의 수익 증가를 기록했으며, 방산 및 추진 기술 부문도 7%의 수익 증가를 보였다.특히, 방산 부문은 미국 정부의 방산 예산 증가에 힘입어 성장세를 이어갔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060,439,387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어 있으며, 이 중 1주당 0.36달러의 배당금이 선언되었다.

회사는 향후 1억 4천만 달러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총 부채는 189억 달러로 집계되었다.

또한, GE에어로스페이스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000만 달러의 현금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 내에서 3억 6천만 달러, 해외에서 7억 3천만 달러로 나뉜다.

GE에어로스페이스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연구개발 및 제조 시설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공급망 개선 및 원가 절감을 통해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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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