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로다인(GYRO, Gyrodyne, LLC )은 49에이커 부지를 매각 계약을 체결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4일, 뉴욕 세인트 제임스: 자이로다인(증권 코드: GYRO)은 자회사 GSD 플라워필드가 스미스타운, 뉴욕에 위치한 자사의 플라워필드 단지 내 약 49에이커의 공터(이하 '부지')를 B2K 스미스타운 LLC(이하 'B2K')에 매각하기 위한 구매 및 판매 계약(이하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르면 매각 가격은 24,000,000달러에서 28,740,000달러 사이로 설정되며, 최종 금액은 특정 조건과 우발 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정보에 따르면, 자이로다인은 최종 가격이 28,740,000달러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자이로다인의 CEO인 게리 피틀린은 "이번 계약은 우리의 전략적 계획 실행에 있어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 거래는 주주 가치를 극대화하려는 우리의 의지와 일치하며, 인근 산업 단지의 시장성과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B2K와의 논의에서 부지의 사용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 이 지역에서 보조 생활 시설에 대한 필요성이 크다는 점이 분명해졌다.

계약에 따라 자이로다인은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약 3,260만 달러의 청산 순자산 가치(NAV)를 추정하고 있으며, 주당 NAV는 14.83달러로, 이는 1.8백만 달러 또는 주당 0.84달러의 증가를 나타낸다.

이는 1분기 10-Q에서 보고된 3,080만 달러 또는 주당 14.01달러에 비해 약 6% 증가한 수치이다.자이로다인은 JLL 캐피탈 마켓 팀이 이번 매각을 주선했다고 밝혔다.

계약에는 일반적인 진술, 보증 및 약속이 포함되어 있으며, 계약의 전체 내용은 2025년 8월 4일 자이로다인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제출한 8-K 양식의 부록 10.1로 첨부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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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