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레즈쎄라퓨틱스(MCRB, Seres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세레즈쎄라퓨틱스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실적을 발표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연구 및 개발 비용으로 1,293만 달러를 지출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1,580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다.일반 관리 비용은 1,025만 달러로, 2024년의 1,306만 달러에서 감소했다.제조 서비스 비용은 168만 달러로, 이전에는 없던 항목이다.총 운영 비용은 2,488만 달러로, 2024년의 2,887만 달러에 비해 감소했다.

세레즈쎄라퓨틱스는 이번 분기 동안 1,985만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의 2,619만 달러에 비해 개선된 수치다.

회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4,537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누적 적자는 9억 6,527만 달러에 달한다.

세레즈쎄라퓨틱스는 SER-155라는 새로운 생물치료제를 개발 중이며, 이는 장내 병원균을 제거하고 장 상피 장벽의 무결성을 개선하여 세균성 혈류 감염을 예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제품은 2024년 12월 FDA로부터 혁신 치료제 지정을 받았으며, 2025년 5월에는 2상 임상시험 프로토콜을 제출했다.

회사는 VOWST 사업을 SPN에 매각한 후, SER-155와 생물치료제 후보의 개발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SPN으로부터 받은 1억 달러의 현금 지급과 6천만 달러의 선불 마일스톤 지급이 포함된 거래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세레즈쎄라퓨틱스는 향후 2026년 1분기까지 추가 자금이 필요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SER-155의 임상 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회사는 현재 여러 자금 조달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회사의 현재 재무 상태는 다음과 같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4,537만 달러이며, 누적 적자는 9억 6,527만 달러에 달한다.

운영 손실은 5,211만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6,331만 달러에 비해 개선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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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