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스타(GSAT, Globalstar, Inc.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글로벌스타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글로벌스타는 총 수익이 67,148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385천 달러에 비해 11% 증가했다.

서비스 수익은 63,216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7,635천 달러에서 증가했다.

구독 장비 판매는 3,932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750천 달러에 비해 증가했다.

운영 비용은 61,002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61,807천 달러에서 소폭 감소했다.

운영에서의 손익은 6,146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422천 달러에서 개선됐다.

기타 수익 및 비용 항목에서 외환 손익이 11,966천 달러로 기록되었으며,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4,493천 달러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세전 순이익은 17,381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501천 달러에서 개선됐다.

세후 순이익은 19,208천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9,683천 달러에서 개선됐다.

또한, 글로벌스타는 2025년 8월 1일 기준으로 126,672,742주의 보통주가 발행되었으며, 149,425주의 우선주가 발행됐다.

이번 분기 보고서는 글로벌스타의 재무 상태와 운영 결과를 명확히 보여주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제공한다.

글로벌스타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새로운 위성 발사 및 서비스 확장을 통해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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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