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크차징(BLNK, Blink Charging Co. )은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블링크차징(나스닥: BLNK)은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재무 결과를 발표했다.2025년 2분기 총 수익은 287억 원으로, 2025년 1분기 대비 38% 증가했다.서비스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46% 증가한 118억 원을 기록했다.회사는 이번 분기에 약 165억 원의 일회성 비현금 비용을 발생시켰다.

또한, 인건비를 전년 대비 22% 줄였으며, 효율성을 통해 연간 80억 원의 비용을 절감했다.

분기 종료 후 블링크는 차량, 다가구 및 상업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충전 인프라 회사인 제메트릭(Zemetric, Inc.)을 인수했다.

2분기 종료 후 블링크는 자회사인 엔보이 테크놀로지스(Envoy Technologies)의 이전 주주들과 합의에 도달하여, 주식과 성과 기반의 워런트 대가로 모든 지급 의무와 책임에서 벗어났다.2025년 2분기 주요 실적은 다음과 같다.

- 2025년 2분기 총 수익은 287억 원으로, 2024년 2분기 332억 원에 비해 감소했다.- 제품 수익은 145억 원으로, 2024년 2분기 236억 원에 비해 감소했다.- 서비스 수익은 118억 원으로, 2024년 2분기 80억 원에 비해 증가했다.- 기타 수익은 24억 원으로, 2024년 2분기 16억 원에 비해 증가했다.

블링크차징의 마이크 배타글리아(Mike Battaglia) CEO는 "2분기 동안 287억 원의 매출을 달성하며, 2025년 1분기 대비 38% 성장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이번 분기에 165억 원의 일회성 비현금 비용이 발생했지만, 연간 운영 비용을 약 80억 원 줄였다"고 덧붙였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블링크차징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은 253억 원으로, 2024년 12월 31일의 554억 원에 비해 감소했다.

블링크차징은 2025년 2분기 동안 320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주당 손실은 0.31달러였다.

현재 블링크차징은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운영 비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을 강화하고 수익성으로 가는 명확한 경로를 정의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블링크차징의 재무 상태는 현재 총 자산이 1,684억 원이며, 총 부채는 977억 원으로 나타났다.총 주주 자본은 707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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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