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웍스(FRSH, Freshworks Inc. )는 이사회가 변화했고 리더십이 전환됐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3일, 라트나 기리쉬 마트루부탐이 프레시웍스(이하 '회사')에 이사직 및 이사회 의장직에서 2025년 12월 1일자로 은퇴할 것임을 통보했다.그는 공동 설립한 벤처 펀드인 투게더 펀드에 전념하기 위해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이 통보 이후, 이사회는 록산 오스틴을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했다.오스틴은 2021년 5월부터 이사회 독립 이사로 활동해왔다.

그녀는 크라우드스트라이크와 버라이즌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하며 감사위원회를 이끌고 있으며, 애브비의 독립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오스틴은 애보트, 에릭슨, 타겟, 테레다 등의 이사회에서도 활동한 경력이 있다.

그녀는 기업 거버넌스와 위기 관리에 대한 전문가로, 노스웨스턴 켈로그 기업 회의의 공동 의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현재 오스틴은 오스틴 투자 자문사의 사장 겸 CEO로 재직 중이다.

그녀의 이전 경력으로는 DIRECTV의 사장 및 COO, Move Networks의 CEO, 휴즈 일렉트로닉스의 CFO가 있다.또한, 그녀는 딜로이트 & 터치 LLP의 전 파트너이기도 하다.마트루부탐은 은퇴 전 오스틴과 협력하여 이사회 리더십의 원활한 전환을 도울 예정이다.그의 사임은 회사의 운영, 정책 또는 관행과 관련된 어떤 이견의 결과가 아니었다.

2025년 12월 1일부로 이사회의 규모는 9명으로 줄어들고, 클래스 III 이사의 수는 2명으로 감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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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