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셋엔터티스(ASST, Asset Entities Inc. )는 주주가 스트라이브와의 합병을 승인했다.
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9일, 애셋엔터티스(“애셋엔터티스” 또는 “회사”)가 주주들이 스트라이브 엔터프라이즈(“스트라이브”)와의 합병을 승인했다.
이 합병은 2025년 9월 4일 스트라이브 주주들에 의해 승인되었으며, 애셋엔터티스 주주들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이번 승인은 애셋엔터티스가 선도적인 공개 비트코인 재무회사를 설립하는 단계로 이어진다.
합병의 마감은 회사의 상장 신청이 나스닥 주식 시장의 승인을 받는 등 특정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합병이 완료되면, 통합된 회사는 스트라이브, Inc.로 이름이 변경되며, 나스닥에서 ASST라는 티커 심볼로 거래를 계속할 예정이다.
통합된 회사는 매트 콜이 CEO 겸 이사회 의장을 맡고, 애셋엔터티스의 사장 겸 CEO인 아르시아 사르카니는 최고 마케팅 책임자 및 이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매트 콜은 “이번 주주 승인 결정은 세계적 수준의 비트코인 재무회사를 구축하기 위한 우리의 사명에서 중요한 순간”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역합병 구조, 제로 부채 프로필, 7억 5천만 달러의 PIPE를 통해 우리는 동종 업계에 비해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전략을 실행하고 투자자들에게 비트코인 주당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르시아 사르카니는 “주주들이 이번 합병을 승인해 주셔서 감사하다. 이번 투표는 우리가 가장 큰 비트코인 재무회사를 구축하고, 기존 주주들에게 최대 가치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준다”고 말했다.
합병 마감과 동시에 회사는 7억 5천만 달러 이상의 총 수익을 예상하는 사모 배치 금융(PIPE)을 완료할 것으로 보이며, PIPE에서 발행된 워런트를 행사할 경우 추가로 7억 5천만 달러가 가능해져 총 15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애셋엔터티스는 소셜 미디어 마케팅, 관리 및 콘텐츠 전달을 제공하는 기술 회사로, 디스코드, 틱톡, 인스타그램, X(구 트위터),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있다.
애셋엔터티스는 디스코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최초의 상장 회사로 알려져 있으며, 디스코드의 대규모 커뮤니티 기반 교육 및 엔터테인먼트 서버를 호스팅하고 있다.
회사의 AE.360.DDM 서비스는 디스코드 커뮤니티 서버의 설계, 개발 및 관리를 위한 최초의 서비스로 여겨진다.애셋엔터티스의 초기 AE.360.DDM 고객에는 기업과 유명 인사들이 포함되어 있다.
회사는 또한 디스코드 커뮤니티를 위한 Stripe 인증 파트너이자 CRM인 Ternary 결제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다.
애셋엔터티스의 소셜 인플루언서 네트워크(SiN) 서비스는 모든 산업 및 시장의 고객에게 화이트 라벨 마케팅, 콘텐츠 제작, 콘텐츠 관리, 틱톡 프로모션 및 틱톡 컨설팅을 제공한다.
SiN 인플루언서는 고객의 디스코드 서버의 소셜 미디어 도달 범위를 증가시키고 비즈니스로의 트래픽을 유도할 수 있다.
애셋엔터티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assetentities.com을 방문하거나 X에서 $ASST를 팔로우하면 된다.
스트라이브는 2022년에 비베크 라마스와미에 의해 공동 설립된 금융 서비스 회사로, 고객을 위한 가치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스트라이브는 최근 비트코인 재무회사를 최초로 상장할 계획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비트코인 재무회사가 레버리지 베타 전략과 새로운 알파 생성 전략을 결합하여 장기적으로 비트코인을 초과 성과를 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
2022년 8월 첫 ETF를 출시한 이후, 스트라이브 자산 관리 LLC는 20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게 되었다.
애셋엔터티스와 스트라이브의 합병은 비트코인 재무회사를 설립하는 데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투자자들은 이 합병이 가져올 수 있는 잠재적 이익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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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