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림뱅코프(NRIM, NORTHRIM BANCORP INC )는 주식 분할과 정관 수정을 발표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22일, 노스림뱅코프가 이사회에서 4대 1 비율의 주식 분할(이하 '주식 분할')을 승인했다.이 주식 분할은 수정된 정관의 제출을 통해 시행될 예정이다.

노스림뱅코프는 알래스카 주 기업 및 전문 라이센스 부서에 주식 분할을 시행하기 위해 수정된 정관을 제출했으며, 이로 인해 보통주 발행 가능 주식 수가 1천만 주에서 4천만 주로 증가하고, 보통주의 액면가가 1달러에서 0.25달러로 감소하게 된다.

이 수정된 정관은 2025년 9월 18일 알래스카 표준시 기준 오후 2시 1분에 발효된다.

주식 분할의 결과로, 2025년 9월 18일 거래 종료 시점에 주주들은 2025년 9월 22일 거래 종료 후 보유한 주식 1주당 3주의 추가 보통주를 받게 된다.주식 거래는 2025년 9월 23일부터 분할 조정된 기준으로 시작될 예정이다.

노스림뱅코프의 수정된 정관에 따르면, 회사의 총 발행 가능 주식 수는 4천250만 주로, 이 중 4천만 주는 액면가 0.25달러의 보통주, 250만 주는 액면가 1달러의 우선주로 구성된다.이사회는 각 시리즈의 주식 수와 명칭을 정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주식 분할이 시행되면, 모든 발행된 보통주는 자동으로 4주로 나뉘어 재분류된다.

이 수정 사항은 2025년 8월 21일 이사회에서 승인되었으며, 알래스카 주 법률에 따라 주주들의 승인이 필요하지 않다.

현재 노스림뱅코프는 4천250만 주의 발행 가능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중 4천만 주는 보통주로, 250만 주는 우선주로 구성된다.

주식 분할 이후 주주들은 보유 주식 수가 증가하게 되어, 주식의 유동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 변화는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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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