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튬아메리카스(LAC, LITHIUM AMERICAS CORP. )는 GM과 미국 에너지부가 DOE 대출 첫 인출에 대한 합의에 도달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30일, 캐나다 밴쿠버: 리튬아메리카스(증권 코드: LAC)는 제너럴 모터스 홀딩스 LLC(GM)와 함께, 타커 패스 리튬 프로젝트의 공동 투자자와 미국 에너지부(DOE)와 비구속적인 원칙 합의(이하 '첫 인출 조건')에 도달했다.

이 합의는 이전에 발표된 22억 6천만 달러 규모의 DOE 대출에서 4억 3천5백만 달러를 첫 인출하기 위한 것이다.첫 인출 조건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DOE는 DOE 대출의 첫 5년 동안 1억 8천2백만 달러의 부채 서비스 지불을 연기하기로 합의했다.

DOE는 리튬아메리카스의 보통주를 주당 0.01달러의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통해 5%의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또한, JV의 비투표, 비양도 가능한 지분에 대해 0.01달러의 행사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통해 5%의 경제적 지분을 보유하게 된다.

회사는 DOE 대출 준비금 계좌에 추가로 1억 2천만 달러를 예치하기로 합의했으며, 이는 DOE가 첫 인출을 진행한 후 12개월 이내에 자금을 조달할 예정이다.

GM은 JV와의 리튬 구매 계약을 수정하여 JV가 GM이 구매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 생산량에 대해 추가 제3자 구매 계약을 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리튬아메리카스의 CEO인 조나단 에반스는 "우리는 이 중요한 세계적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데 있어 행정부, 제너럴 모터스 및 파트너들의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 함께 우리는 미국 내 대규모 리튬 생산을 촉진하고, 미국의 공급망을 강화하며, 뛰어난 일자리를 창출하고, 장기적인 에너지 안보와 번영을 증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GM의 글로벌 조달 및 공급망 책임자인 실판 아민은 "우리는 타커 패스 프로젝트에 대해 확신하고 있으며, 이는 미국의 수입 리튬 의존도를 줄이고 항공우주, 방위 및 전기망 회복력 등 여러 산업의 국내 제조를 지원할 수 있다. 우리는 이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GM이 안전하고 회복력 있는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있어 행정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첫 인출 조건에 따라, DOE가 JV 워런트를 전량 행사할 경우, JV의 경제적 이해관계는 리튬아메리카스가 59%, GM이 36%, DOE가 5%를 보유하게 된다.

GM은 타커 패스가 실질적으로 완료된 후 가격이 합의될 경우 JV 워런트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DOE는 GM이 DOE의 JV 워런트 또는 JV 유닛을 공정 시장 가치로 구매하도록 요구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DOE는 JV 워런트를 보유하는 동안 JV 이사회 회의에 관찰자로 참석할 수 있는 권리도 부여받는다.

DOE 대출의 총액은 22억 3천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대출 원금은 19억 7천만 달러로 동일하게 유지된다.

건설 중 자본화된 이자는 2억 5천6백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이는 5.0%의 낮은 예상 이자율 때문이다.DOE 대출의 만기는 첫 인출일로부터 약 24년이다.첫 인출은 2025년 4분기에 예상된다.

GM의 기존 구매 계약은 GM이 1단계에서 최대 100%의 생산량을 구매할 수 있도록 허용하며, 20년 동안 타커 패스의 총 생산량의 최대 38%를 구매할 수 있다.

GM은 2단계 생산량에 대한 우선 구매권을 보유하며, 구매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시장 가격으로 1단계 및 2단계의 모든 생산량에 대한 권리를 보유하게 된다.

첫 인출 조건은 예비적이며, 협상 및 최종 계약 체결, 기업 승인 및 기타 관례적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리튬아메리카스는 TSX 회사 매뉴얼의 섹션 602.1에 명시된 면제를 활용할 예정이다.

리튬아메리카스는 네바다 북부 험볼트 카운티에 위치한 타커 패스를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에서 가장 큰 리튬 자원과 매장량을 보유하고 있다.

리튬아메리카스의 주식은 LAC라는 기호로 토론토 증권 거래소와 뉴욕 증권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이 회사는 타커 패스의 1단계 생산을 추진하고 있으며, 연간 4만 톤의 배터리 품질 리튬 탄산염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 프로젝트의 건설은 약 2,000개의 직접 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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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