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B파이낸셜(MVBF, MVB FINANCIAL CORP )은 잭 헨리 & 어소시에이츠가 빅터 테크놀로지스를 매각한다고 발표했다.

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1일, MVB파이낸셜은 빅터 테크놀로지스의 대부분 자산과 운영을 잭 헨리 & 어소시에이츠에 매각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하고 완료했다.

이 거래는 2025년 9월 30일에 효력을 발생하며, MVB는 이 거래를 통해 약 3,300만 달러의 세전 이익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2021년에 설립된 핀테크 기업으로서 MVB가 창출한 상당한 수익을 나타낸다.

거래는 MVB의 주당 순이익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며, 비용 구조 개선과 운영 비용 절감에 기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이 거래는 MVB가 일부 매각 가능한 증권 포트폴리오의 재배치, 자사주 매입 및 기타 자본 및 수익 최적화 전략을 통해 주주 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는 더 큰 유연성을 제공할 것이다.

빅터는 매달 수십억 달러의 결제를 처리하며, MVB의 핀테크 기업 구축 전략을 잘 보여준다. 잭 헨리의 7,400개 고객은 빅터의 성장을 강화할 것이며, MVB는 빅터의 성공에 계속 참여하는 전략적 파트너십을 유지할 것이다.

MVB의 회장 겸 CEO인 래리 F. 마자(Larry F. Mazza)는 "이 거래는 MVB가 세계적 수준의 핀테크 솔루션을 구축함으로써 상당한 주주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우리의 주장을 입증한다"고 말했다.

MVB는 빅터를 개념에서 매달 수십억 달러를 처리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으며, 이제 잭 헨리의 자원을 통해 강력한 성장을 위한 포지셔닝을 하고 있다. MVB와 빅터, 잭 헨리의 지속적인 파트너십은 고객에게 내장된 결제 솔루션을 제공하며 즉각적인 가치를 실현하고 빅터의 가속화된 성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

빅터의 내장 결제 플랫폼은 이미 잭 헨리의 고객에게 실시간 결제 처리, 가상 장부 관리 및 규제 준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MVB의 핀테크 인큐베이션 모델은 전통적인 금융 기관이 핀테크 솔루션을 구축하고 확장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MVB는 차세대 핀테크 솔루션을 계속 구축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MJC 파트너스는 MVB와 빅터의 재무 자문을 맡았고, 스콰이어 패튼 보그스(US) LLP는 법률 자문을 제공했다. MVB Financial은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MVBF'라는 티커로 상장되어 있으며, 미드 애틀랜틱 지역 및 그 이상에서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빅터는 MVB 엣지 벤처스의 완전 자회사로, 은행 기술 솔루션을 제공하여 직접적인 은행-핀테크 파트너십을 간소화하고 있다. 잭 헨리는 금융 기관과 그들이 제공하는 사람 및 비즈니스 간의 연결을 강화하는 종합적인 금융 기술 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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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