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버코스(CWD, CaliberCos Inc. )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10월 7일, 캘리버코스(증권코드: CWD)는 전기차(EV) 충전 인프라를 배치하기 위한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자산 개선을 추진한다.

캘리버코스는 EV 인프라 투자 및 개발의 선두주자인 Current와 설계 및 구축 EV 충전 인프라의 업계 리더인 InCharge Energy와 협력하게 된다.

이 파트너십은 캘리버코스의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상업용 충전 및 에너지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초기 프로젝트는 애리조나주 피닉스에 위치한 여러 캘리버코스 호텔 및 사이트에서 착공될 예정이다.피닉스는 자율주행차 및 전기차 혁신의 주요 미국 목적지로 떠오르고 있다.

캘리버코스의 CEO인 크리스 로플러는 "우리는 전기화 및 에너지 절약의 전문가인 InCharge Energy 및 Current와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 이 협업은 고급 EV 충전 인프라를 배치하고, 라이드쉐어 허브를 개발하며, 우리의 환대, 다가구 및 산업 자산 전반에 걸쳐 에너지 효율성을 향상시킬 것이다. 에너지 비용을 줄이고 고부가가치 세입자 및 고객을 유치함으로써 이러한 편의시설은 의미 있는 수익성 개선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nCharge Energy는 캘리버코스의 여러 위치에 EV 충전소를 설계, 건설 및 설치하고 지속적인 InService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캘리버코스의 전략적 기술 및 지속 가능성 우위를 더욱 가속화하고 광범위한 상업 자산의 매력도와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다.

Current의 CEO인 핍 데커는 "호텔 및 상업용 부동산은 점점 더 라이드쉐어 사용자와 같은 더 넓은 청중을 유치하기 위해 내장된 편의시설의 가치를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이러한 솔루션을 전국적으로 신속하게 확장할 수 있는 능력을 통해 이 확장된 접근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캘리버코스는 29억 달러 이상의 관리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16년의 사모펀드 부동산 투자 경험을 가지고 있다.

캘리버코스는 2025년에 미국 최초의 공공 부동산 플랫폼으로 디지털 자산 재무 전략을 시작했다. 이 전략은 실제 자산과 디지털 자산 투자를 연결하는 접근 방식을 통해 이루어진다.투자자들은 캘리버코스의 상장 주식 및 사모 부동산 펀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캘리버코스는 전기차 충전 솔루션을 제공하는 InCharge Energy와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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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