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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드랩, ‘에어베리어 무기자차 선크림’ 물량 확보 후 재입고

김신 기자

입력 2026-09-22 17:00

이미지: 마일드랩 제공
이미지: 마일드랩 제공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저자극 화장품 브랜드 마일드랩이 공급 부족을 겪었던 '에어베리어 무기자차 선크림'을 재입고했다고 9월 22일 밝혔다.

에어베리어 무기자차 선크림은 지난 4월 출시 직후 초기 생산량 2만 개가 7일 만에 소진됐으며, 8월 공동구매 기획전에서도 첫날 배정 수량이 전량 판매됐다. 마일드랩은 이번 추가 공급 물량을 자사 공식 온라인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 우선 배정해 대기 수요를 흡수한다는 방침이다.

해당 제품은 무기자차 특유의 백탁 현상과 뻑뻑한 도포감을 보완한 것이 특징이다. 무기자차 원료인 징크옥사이드는 백색 분말 성상으로, 응집될 경우 피부 표면 백탁과 뭉침을 유발한다. 마일드랩은 원료 표면에 특수 코팅 공정을 적용해 분산 안정성을 확보하고 백탁도를 낮췄다. 자외선 차단 기능성 원료로는 징크옥사이드만을 채택했으며 SPF50+, PA++++ 등급으로 자외선 A(UV-A)와 자외선 B(UV-B)를 동시에 차단한다.

피부 안전성 관련 인체적용시험도 완료했다. 여드름성 피부 사용 적합성을 평가하는 논코메도제닉 시험을 통과했고, 민감성 피부 대상 저자극 시험에서 자극 지수 0.00 판정을 받았다. 독일 피부과학연구소 더마테스트에서 최상위 등급인 엑설런트(EXCELLENT)를 획득했으며, 100나노미터 이하 입자를 배제한 논나노 기준을 충족했다. 보습과 장벽 관리를 위해 스쿠알란, 히알루론산, 병풀 추출물, 판테놀, 알란토인 성분도 처방했다.

마일드랩 관계자는 "무기자차는 순하지만 하얗게 뜨고 답답하다는 인식 때문에 선택을 망설이는 소비자가 많았는데, 그 편견을 깨는 데 집중한 결과가 반복 품절로 이어진 것 같다"며 "자외선은 계절과 상관없이 피부 노화의 주요 원인인 만큼, 가을과 겨울에도 매일 부담 없이 바를 수 있는 데일리 무기자차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어베리어 무기자차 선크림은 마일드랩 공식몰과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통해 판매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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