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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워크 설문, 이용자 10명 중 9명 "추석에도 걷기 챙긴다"

입력 2026-09-22 09:27

이용자 711명 조사, 하루 7000보 이상 집단 91.4%가 연휴에도 걸음 수 관리 계획

캐시워크 설문, 이용자 10명 중 9명 "추석에도 걷기 챙긴다"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캐시워크 이용자 10명 중 9명 가까이가 추석 연휴에도 걸음 수를 관리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평소 걷는 양이 많은 이용자일수록 연휴에도 걷기를 이어가겠다는 비율이 높았다.

넛지헬스케어가 운영하는 건강관리 앱 캐시워크는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이용자 711명을 대상으로 '2026년 추석 연휴 건강관리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86.8%가 연휴에도 걸음 수를 관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응답자의 44.2%는 '평소와 비슷하게 걸음 수를 챙기겠다'고 답했다. '평소보다 적게 걷더라도 어느 정도 챙기겠다'는 응답은 23.2%, '평소보다 더 많이 걸으려고 한다'는 답변은 19.4%였다. 걸음 수를 따로 신경 쓰지 않겠다는 응답은 13.1%로 집계됐다.

평소 걸음 수준에 따라서도 차이가 나타났다. 하루 7000보 이상 걷는 이용자 가운데 91.4%가 추석에도 걸음 수를 관리하겠다고 답했다. 하루 5000보 미만 이용자는 72.1%로 두 집단 간 차이는 19.3%p였다.

연휴에 계획하는 신체활동을 복수응답으로 물은 결과 '산책·걷기'가 61.0%로 가장 높았다. 여행·나들이 중 걷기가 27.8%, 성묘·벌초 18.0%, 러닝·조깅 14.6%, 홈트레이닝 10.4% 순이었다.

연휴가 끝난 뒤 운동을 다시 시작하겠다는 시점으로는 '연휴가 끝나자마자 바로'가 58.1%로 가장 많았다. 연휴 종료 후 2~3일 이내라는 응답까지 합치면 전체의 72.0%가 연휴 후 3일 안에 운동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박정신 넛지헬스케어 대표는 "이번 조사를 통해 연휴에도 걸음 수를 챙기며 건강관리 루틴을 이어가려는 캐시워크 이용자들의 의향을 확인했다"며 "평소 걸음 수준에 따라 연휴 중 걸음 관리 의향에도 차이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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