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공공기관 맞춤형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및 확산 지원

양측은 9월 23일 서면 협약을 맺고 에너지 산업계 내 포용적 근무 환경을 확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앞서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사업'을 도입해 1년 차 내부 진단 과정을 거쳤으며, 2년 차 과제인 세부 개선계획을 도출해 사내 혁신 작업을 주관하고 있다.
양측이 합의한 세부 협력 항목은 ▲사내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 지원, ▲여성 관리자 발굴과 역량 강화, ▲기관 성인지 감수성 정밀 진단, ▲성평등·폭력예방 정기 교육과 대외 홍보, ▲상호 업무지원과 유대 증진 등 5개 부문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전체 전력 생산의 30% 이상을 공급하는 기저부하 발전사로, 원자력·수력·신재생 발전원 운영과 함께 가족친화적 노사문화 구축을 주요 인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김삼화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장은 “국가 에너지 안보의 중추인 한국수력원자력과 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되어 뜻깊다”며 “양평원의 전문적인 교육 및 컨설팅 역량을 적극 연계하여 한수원의 우수한 실천 성과들이 에너지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효과를 낼 수 있도록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중앙부처와 공공부문을 아우르는 성평등 전문기관으로서 소통형 직무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직문화 컨설팅과 여성인재 육성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