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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 전국 대부분 흐리고 비…"한가위 보름달 보기 어려워요"

신용승 기자

입력 2026-09-25 15:45

/연합뉴스
/연합뉴스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추석 당일인 오늘(25일) 오후부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면서 두껍게 낀 구름 탓에 올해 한가위 보름달은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비는 내일(26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80mm, 전남 해안 20~60mm, 전남광주·전남 내륙 및 경남 서부 남해안 10~40mm 등이다.

이 밖에 부산·울산·경남에는 5~20mm, 수도권과 강원도에는 5~10mm 안팎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비는 중부 지방의 경우 내일 오전부터, 남부 지방은 내일 오후부터 차차 그치며 맑아지겠다. 다만 제주는 모레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한편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를 비롯해 전국이 22도에서 28도 분포를 보이며 어제보다 1~6도가량 낮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등 전국이 14~20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을 것으로 관측된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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