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이슈] 엔하이픈, 산토스 브라보스와 손잡았다…‘Bloody Paradise’ 리믹스 발매](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60929131336088450d3244b4fed58141237106.jpg&nmt=30)
소속사 측은 29일 “엔하이픈이 오늘 오후 1시 ‘Bloody Paradise x VELOCIDADE (PETERBLUE Remix)’ 음원을 발매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믹스는 엔하이픈의 미니 8집 타이틀곡 ‘Bloody Paradise’와 산토스 브라보스의 ‘VELOCIDADE’를 엮어 만든 곡이다. 라틴 리듬 기반으로 독창적인 사운드를 선보여 온 DJ 피터블루(PETERBLUE)가 두 곡을 결합해 한층 빠르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완성했다. 원곡이 지닌 강렬한 에너지는 그대로 살리면서도 다채로운 변주가 더해져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한다.
엔하이픈은 ‘Bloody Paradise’를 다양한 방식으로 재해석하며 글로벌 리스너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앞서 멤버들이 직접 제작 방향을 제시하고 작업 전반을 이끈 6종의 리믹스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들은 싱어송라이터 루이자 손자(Luísa Sonza)가 피처링한 버전을 공개해 브라질 음악 특유의 색채를 진하게 만들었다.
엔하이픈은 ‘Bloody Paradise’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운 미니 8집 ‘THE SIN : BLISS’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THE SIN : BLIS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올랐으며, ‘Bloody Paradise’는 ‘버블링 언더 핫 100’에 진입한 데 이어 ‘글로벌 200’과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산토스 브라보스는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주도하는 ‘멀티 홈, 멀티 장르’ 전략과 ‘K-팝 방법론’을 바탕으로 2025년 10월 하이브라틴아메리카를 통해 데뷔한 5인조 그룹이다. 서로 다른 문화와 음악적 색깔이 어우러진 라틴 팝으로 세계 시장을 공략하고 있는 이들은 여러 주요 대중문화 시상식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영향력을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한편, 엔하이픈은 ‘BLOOD SAGA’로 자체 최대 규모 월드투어 기록을 새로 쓰며 전 세계 22개 도시에서 총 37회에 걸친 공연을 치른다.
[사진 제공 = 빌리프랩(하이브)]
[비욘드포스트 유병철 기자 / new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