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철도공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지경리 일대 약 3만2603㎡(약 9862평) 규모 철도 유휴부지를 대상으로 30일부터 민간 제안 공모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대상지는 지경 해수욕장과 인접하고 남양양IC와 국도 7호선 등을 이용할 수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다. 인근에서는 LF복합리조트 개발도 추진되고 있다. 공단은 자연환경과 주변 관광자원, 교통 여건 등을 고려할 때 관광 수요와 연계한 개발 잠재력이 높은 곳으로 보고 있다.
공모 기간은 30일부터 12월 31일까지다. 공단은 대상지의 자연환경과 관광자원 등을 활용한 민간의 창의적인 개발 아이디어를 접수할 예정이다. 세부 내용은 국가철도공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가철도공단 정진혁 이사장은 "지경관광지 인근 유휴부지는 우수한 자연환경과 교통 여건을 갖춘 만큼 다양한 개발 가능성이 기대되는 곳"이라며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지역 활성화와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