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금천과학축제서 ‘IL BOT Y1’ 체험 부스 운영…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관람객 발길 이어져
로봇 체험을 넘어 K-POP 댄스 퍼포먼스까지… 휴머노이드의 대중적 활용 가능성 입증
아이엘로보틱스는 이번 축제에서 대표 휴머노이드 로봇 ‘IL BOT Y1’을 선보이며 전용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 기간 동안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관람객이 부스를 찾아 로봇의 세밀한 움직임을 가까이서 관찰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금천구가 축제 전부터 휴머노이드 및 사족보행 로봇 체험을 주요 프로그램으로 적극 홍보했던 만큼, 현장 열기 역시 뜨거웠다.

특히 이번 행사는 휴머노이드 로봇이 닫힌 전시장이나 연구실에만 머무르는 기존 형태에서 벗어나, 시민들이 오가는 일상적인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는 인터랙티브 방식으로 기획되어 눈길을 끌었다. ‘Y1’은 체험존에서 다채로운 동작을 선보이며 관람객과 직접 상호작용했고, 시민들은 로봇과 함께 사진을 찍는 등 친근하게 반응했다.
19일 개최된 개막식 피날레 무대에서는 ‘Y1’이 K-POP 음악에 맞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연 후에는 시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이벤트가 이어졌다. 이는 단순히 보고 듣는 첨단 기술 전시를 넘어, 로봇의 움직임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즐기는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로서의 확장성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는다.
올해 금천과학축제는 ‘AI와 소통하는 활기찬 미래 금천’을 주제로 AI와 로봇 등 최신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33개 프로그램으로 다채롭게 꾸려졌다. 현장에서는 휴머노이드 및 사족보행 로봇 체험 외에도 AI 향수 키오스크, AI 피아노, 바이브코딩 등 다채로운 미래 기술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아이엘로보틱스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하는 일상 공간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직접 만나고 소통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공연과 체험을 포함해 다양한 현장에서 휴머노이드 로봇을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계속해서 늘려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이엘로보틱스는 글로벌 휴머노이드 기업 '애지봇(Agibot)'의 한국 공식 대리점이자, 국내 로봇 렌탈·대여 사업 분야의 독점 권한을 보유한 로봇 솔루션 전문 기업이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