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큐인은 경비·경호·보안 분야 구인구직 플랫폼을 운영하며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취업상담과 구인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 지원 등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 측은 구직자의 경력과 자격, 희망 근무지역, 근무시간 등의 조건과 기업의 채용요건을 비교하는 방식으로 AI 기반 구인구직 기능을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은 중장년층과 재취업 준비자의 참여 비중을 고려해 교육 이후 취업지원까지 연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공동주택과 업무시설, 상업시설, 복지시설 등 경비·보안 분야의 채용정보를 제공하고, 취업상담을 통해 근무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육에는 전·현직 경찰공무원 출신 교수진과 경찰학·사회복지 분야의 박사급 교수진이 참여한다. 주요 교육 내용은 경비업 관련 법규와 범죄예방, 현장대응, 직업윤리 등이며 공동주택과 병원, 복지시설 등에서 근무할 때 필요한 이용자 응대와 고령자 이해 관련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씨큐인 교육센터는 지하철 3호선과 6호선이 지나는 연신내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은평구와 서대문구, 마포구, 종로구 등 서울 서북권뿐 아니라 고양·삼송·지축·원흥·일산 등 경기 서북부 지역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다.
씨큐인은 향후 AI 기반 구인구직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서울·경기 지역 경비·보안업체와 구직자 참여를 늘릴 계획이다. 교육 수료 이후 거주지역과 희망 근무조건에 맞는 일자리를 확인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 기능도 단계적으로 보완할 방침이다.
노인복지 분야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씨큐인은 덴마크공과대학교(DTU) 헨릭 하우토프 룬드 교수가 개발에 참여한 ‘모토타일(Moto Tiles)’을 국내에 도입해 어르신 대상 신체·인지활동 프로그램에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모토타일은 바닥에 설치된 타일의 빛과 신호에 맞춰 사용자가 발을 움직이는 방식의 활동 장비다. 씨큐인은 향후 노인복지시설과 관련 프로그램에 적용하고 국내 시현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씨큐인 관계자는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수료 이후 취업상담과 구인정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 취업 연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며 “AI 기반 구인구직 기능과 노인복지 관련 사업도 함께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