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랜드는 오는 10월 11일 오후 5시 베니스무대에서 ‘헤이-야! 버스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랜드와 음악 유통·콘텐츠 기업 쿼터뮤직이 함께 마련한 행사로, 그동안 유튜브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어온 양사의 협업을 오프라인 현장으로 확대하는 자리다.
‘헤이-야! 버스킹’은 별도의 정형화된 공연장이 아닌 서울랜드 공간 자체를 무대로 활용해 관람객과 아티스트가 가까운 거리에서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놀이공원을 찾은 방문객들이 놀이와 함께 자연스럽게 라이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현장형 음악 콘텐츠다.
이번 무대에는 걸그룹 KIIRAS(키라스)와 보이그룹 TRENDZ(트렌드지)가 출연한다. 두 팀은 기존 발표곡을 중심으로 각자의 음악적 색깔을 담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KIIRAS는 2025년 데뷔한 6인조 걸그룹으로 ‘KILL MA BO$$’, ‘BANG BANG!’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싱글 앨범 ‘TA TA’를 발표하며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의 음악 색깔을 이어가고 있다. KIIRAS는 기존의 발표곡 외에도 특별 커버곡 무대까지 준비해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파워풀한 안무와 함께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를 소화하는 '라이브 강자' TRENDZ 역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다. 10월 16일부터 6개국 7개도시를 순회하는 ‘2026 TRENDZ [On My Knees] TOUR IN EUROPE (트렌드지 온 마이니 투어 인 유럽)’를 앞두고 국내에서 선물 같은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TRENDZ는 올해 7월 여섯 번째 싱글 앨범 ‘On My Knees’를 발표한 데 이어 8월 일본 싱글 ‘Which Way is Love?’를 선보이는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콘텐츠 협업이라는 점에서도 눈길을 끈다. 서울랜드와 쿼터뮤직은 그동안 유튜브를 통해 콘텐츠 협업을 이어왔으며, 이번에는 서울랜드를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직접 만나는 공간으로 활용해 온라인에서 접했던 음악 콘텐츠를 실제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별도의 지정 좌석 없이 진행된다. 당일 서울랜드 입장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는 공연 영상과 사진 촬영도 함께 진행된다. 공연을 통해 만들어진 콘텐츠는 향후 유튜브 채널 ‘헤이-야!(hey-ya!)’와 관련 콘텐츠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장 공연이 온라인 콘텐츠로 다시 확장되는 만큼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콘텐츠 효과도 기대된다. 아티스트에게는 새로운 공간에서 관람객과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방문객에게는 놀이공원에서 즐기는 여가와 함께 K-POP 라이브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서울랜드는 이번 버스킹을 시작으로 쿼터뮤직과의 콘텐츠 협업을 다양한 형태로 확대할 계획이다. 서울랜드의 공간과 계절별 분위기를 활용한 공연 및 영상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테마파크를 아티스트와 관람객이 만나는 문화 콘텐츠의 무대로 만들어간다는 방침이다.
한편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헤이-야! 버스킹’의 자세한 시간과 장소는 서울랜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