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출자 59명은 각자 창업활동비 200만원을 받는다. 59명에게 나가는 돈은 총 1억1800만원이다. 이들은 전문가와 일대일로 사업 모델을 구체화하고 사업계획서를 가다듬는다. 다음 라운드부터는 시제품 제작 비용 지원이 이어지고, 투자자 앞에서 발표하는 IR 피칭 훈련도 받는다. 마지막 단계의 우수팀에는 사업화 자금 연계와 투자 유치 기회를 열어 줄 계획이다.
이소정 모두의창업사업단장은 "사업단의 전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엄성운 사업단 매니저는 다음 라운드 시제품 제작 단계까지 완주하도록 돕겠다며 "꼼꼼하게 밀착 멘토링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가가 창업 인재를 키우려는 프로젝트로,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창업진흥원이 전담한다. 경기에서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가 허브기관이고, 두원공대는 멘토기관으로 우수 예비 창업자를 발굴하고 멘토링을 지원한다.

두원공대는 두원중공업이 30여 년 전 과학관측로켓 때부터 나로호, 누리호 개발에 참여해 왔다고 소개했다. 누리호에서 이 회사가 제작에 참여한 부품은 기체구조와 산화제·연료 탱크이며, 초저온과 고압을 견뎌야 하는 부위다.
사업총괄책임자인 한지원 기획처장은 "누구나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성공적인 비즈니스로 실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두원중공업의 기술 제조 기반과 국가 창업 지원 체계를 연계하겠다는 구상이다.
비욘드포스트 박찬성 기자 bp_pc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