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드릭 콘스탄트는 1988년 알레타 스타스와 피터 스타스 부부가 클래식 시계를 직접 구상하면서 출발한 브랜드다. 남성용과 여성용 시계를 함께 기획해온 브랜드의 창업 배경은 결혼을 앞둔 두 사람이 함께 선택하는 예물시계의 의미와도 맞닿아 있다.

‘클래식 모네타 핸드와인딩’은 착용자가 크라운을 돌려 직접 태엽을 감는 수동 방식의 시계다. 중심에서 가장자리로 갈수록 짙어지는 살몬 컬러 다이얼과 지름 38.5mm 케이스를 적용했으며, 동전 가장자리에서 영감을 받은 홈 장식을 더했다.
수동 시계 특유의 사용 방식은 착용자가 직접 시계에 동력을 공급한다는 점에서 기계식 시계의 구조와 감성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해당 모델은 전 세계 999개 한정으로 제작돼 한정판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24개 기준 도시의 시간과 낮·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월드타이머 기능을 갖췄다. 세계 지도와 도시명이 배치된 블루 다이얼에 지름 40mm 케이스를 적용했으며, 주요 기능을 하나의 크라운으로 조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두 모델은 기능과 디자인에서 차이를 보인다. 클래식 모네타 핸드와인딩은 살몬 다이얼과 수동 와인딩, 한정 생산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기계식 시계의 성격을 강조했으며, 클래식 월드타이머 매뉴팩처는 세계 시간 표시와 블루 다이얼을 통해 기능성과 시각적 요소를 함께 담았다.
예물시계는 장기간 착용하는 제품인 만큼 디자인과 기능뿐 아니라 구매 이후의 보증과 사후관리도 주요 고려 요소다.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국내 공식 수입원인 주식회사 스타일리더는 공식 온라인 채널 워치웨이브를 통해 두 모델을 포함한 브랜드 제품을 유통하고 있다.
워치웨이브에서는 제품 정보와 판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구매 이후 정품 등록과 공식 보증, 사후관리 관련 안내를 제공한다.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bp_ks@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