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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전주사무소 개소…국민연금과 소통 강화

신용승 기자

입력 2026-10-12 15:41

(왼쪽부터)삼성SRA자산운용 김정근 대표이사,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지원 대표이사, 삼성자산운용 김우석 대표이사, 국민연금 김성주 이사장, 전주시 조지훈 시장, 전북특별자치도 유희숙 기업유치지원실장이 12일 전주 만성동에서 개최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삼성자산운
(왼쪽부터)삼성SRA자산운용 김정근 대표이사,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지원 대표이사, 삼성자산운용 김우석 대표이사, 국민연금 김성주 이사장, 전주시 조지훈 시장, 전북특별자치도 유희숙 기업유치지원실장이 12일 전주 만성동에서 개최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삼성자산운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삼성자산운용이 전북 전주에 사무소를 열고 국민연금과의 현장 소통 강화에 나선다.

12일 삼성자산운용은 전주시에서 전주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전주사무소는 국민연금 기금운용본부 인근에 자리 잡았으며 지난달 28일 조성을 마치고 이달 1일부터 현지 근무를 시작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과 삼성SRA자산운용도 전주사무소에 함께 입주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계열사별 전문성을 연계해 전통자산부터 대체자산까지 아우르는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개소식에는 삼성자산운용 김우석 대표이사와 삼성액티브자산운용 하지원 대표이사, 삼성SRA자산운용 김정근 대표이사 등 운용 계열사 경영진이 참석했다. 국민연금공단 김성주 이사장과 전주시 조지훈 시장, 전북도 유희숙 기업유치지원실장 등도 자리했다.

삼성자산운용은 전주사무소를 국민연금과의 현장 접점을 확대하고 상시 소통을 강화하는 거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현지에서 투자 수요와 시장 변화를 파악하고 서울 본사의 운용·리서치·상품 조직과 연계해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주식·채권 등 전통자산 운용 역량에 계열사의 액티브·대체투자 전문성을 더해 국민연금의 다양한 운용 수요에도 대응할 방침이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전주사무소 개소를 통해 국민연금과 더욱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며 다양한 운용 수요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삼성자산운용과 계열사들이 보유한 종합적인 운용 역량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차별화된 투자 솔루션과 최상의 서비스를 지속해서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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