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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브, 서울수안과와 안양시 시니어 시각 건강관리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민혁 기자

입력 2026-10-23 09:36

- 안양시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어르신대상 예방중심의 시각건강관리 협력체계 구축

사진제공=메디브
사진제공=메디브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의료연계형 시니어케어 전문기업 메디브케어랩㈜(대표 인태근·홍진석, 이하 ‘메디브’)과 서울수안과는 안양시 지역 시니어의 시각 기능 유지 및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고령화에 따라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노년기 시각 건강관리에 대응하고, 노인장기요양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예방 중심의 체계적인 시각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서울수안과의 안과전문 의료역량과 메디브의 시니어케어 시설 인프라를 연계해 어르신의 시각 기능 저하를 조기에 파악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시각 건강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메디브가 운영하는 경기도 안양시 소재 ‘빌리지 평촌 요양원’과 ‘재활 주야간보호센터’의 이용 어르신 및 연계 대상자를 중심으로 시각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우선 추진한다.

서울수안과 의료진은 양 기관의 사전 협의에 따라 분기 1회 시설을 방문해 어르신들의 시각적 불편과 기초적인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노화에 따른 시각 기능 저하 가능성에 대한 건강상담 및 관리 자문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각 기능 저하로 인한 일상생활의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도록 조명 환경, 독서 활동, 이동 및 낙상 예방 등 생활환경 전반에 대한 맞춤형 관리 방안을 자문하고, 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한 시각 건강관리 교육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추가적인 전문 진료가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의료기관 진료 및 정밀검사의 필요성을 안내해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련 프로그램은 관계 법령이 허용하는 범위에서 운영하며, 이용자의 자율적인 의료기관 선택권을 보장할 방침이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현장에서 축적되는 운영 경험과 전문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시니어 맞춤형 시각 건강관리 모델을 고도화하는 한편 적용 시설과 지역을 확대하는 방안도 함께 검토할 예정이다.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bp_kmh@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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