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오는 21일 미니 6집 ‘유 메이드 마이 던(YOU MADE MY DAWN)’으로 컴백하는 세븐틴이 세 번째 오피셜 포토 ‘이터널 선샤인 버전(ETERNAL SUNSHINE VER)’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먼저 세븐틴은 전체적으로 성숙함을 물씬 풍겨 눈길을 끈다. 에스쿱스, 민규, 디에잇은 수려한 비주얼로 정면을 응시하며 우수에 찬 눈빛을 선사했고 원우, 우지, 도겸, 승관은 한층 과감해진 스타일링과 함께 세련된 느낌을 자아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또한 조슈아, 준, 호시는 자유분방한 포즈로 색다른 매력을 드러내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마지막으로 정한, 버논, 디노는 짙어진 깊은 감성에 우아함을 더하는 등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완성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미니 6집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 발매할 예정이다. 같은 날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기자 쇼케이스·팬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