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민서가 신곡 '2cm'(2센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24일 공개했다.

사진 속 민서는 양갈래 머리와 톡톡튀는 스타일링으로 한층 발랄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해 3월부터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어리 오브 유스)' 수록곡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민서는 오는 29일 앨범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 '2cm'를 공개한다.

'2cm'는 수록곡을 순차적으로 발표하고 있는 데뷔 앨범 'The Diary of Youth(더 다이러리 오브 유스)'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곡이다. 사랑하기 직전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간격을 '2cm'에 비유한 설렘 가득한 듀엣곡으로, 폴킴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김이나가 작사하고 오로리, 프로듀싱팀 모노트리의 GDLO가 공동 작곡했다.

이 곡은 음색이 매력적인 민서와 폴킴 두 대세 뮤지션의 컬래버레이션인만큼 올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듀엣곡으로 주목받고 있다.

진병두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