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5일 오후 4시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시어터서

대한민국 최고 미녀 가리는 '미스 퀸 코리아 선발대회' 열려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2019년 대한민국 최고의 미녀를 가리는 '미스 퀸 코리아 선발대회'가 5일 오후 4시 광장동 그랜드워커힐서울 워커힐시어터에서 펼쳐진다.

'국제미인대회 톱3'로 통하는 미스 유니버스·월드·수프라내셔널 세계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미인 트리오를 뽑는다. 각각 미스유니버스코리아, 미스월드코리아, 미스수프라내셔널코리아다.

대회 슬로건은 '다 예뻐'다. 모든 여성이 소중하고 예쁘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외에서 심사위원들이 대거 온다. 필리핀·일본·베트남·중동 등지의 저명인사와 뷰티전문가들을 위촉, 공정성을 더욱 강화했다.

박정아 미스퀸코리아조직위원장은 "미인대회는 보통 우승자만 주목받게 마련이다. 미스퀸코리아는 모두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한국여성의 아름다움을 지구촌에 알리고, 우리나라가 세계의 뷰티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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