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진병두 기자] 모유유산균이 10월에도 꾸준히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면서 건강을 챙기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모유유산균은 분변에서 분리되는 일반적인 유산균과 달리 모유에서 미생물을 분리 후 배양한 유산균이라는 점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한편, 건강식품 브랜드인 자연지애에서 모유유래 생유산균 3종이 1,000억 마리 투입된 프리미엄 '모유유래 유산균'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제품은 유산균 중 오직 모유유래 유산균 3종 (퍼멘텀, 루테리, 가세리)에 더해 유산균의 먹이인 프리바이오틱스와 영국 DSM사의 비타민C를 혼합하여 제조한 식품이다. 또한, 유산균-코팅 동결건조방법을 사용한 모유 유산균을 한 병에 1,000억 투입하였으며 사용되는 원료 3종 이외에 어떠한 화학적 부형제 및 첨가제를 넣지 않았다.

자연지애 관계자는 '모유유래 유산균'에 대해 "안전을 위해 매 생산, 입고 단위별로 국가 공인기관에서 검사성적서를 확인하는 자연지애 이중 안심 시스템을 통해 품질의 안전성을 높인 제품이다"라며, "현재 20%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통 구입 시 1통, 5통 구입 시 2통을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 또한 진행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진병두 비욘드포스트 기자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