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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6(금)

‘차세대 할리우드 액션 스타 양성’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격투 대회 ‘F2F' 개최

승인 2019-10-29 11:12:01

내년 1월 경 개최될 예정

‘차세대 할리우드 액션 스타 양성’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격투 대회 ‘F2F'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공정한 격투 경기를 통해 진정한 실력자를 발굴하고 드웨인 존슨, 성룡, 실베스타스텔론 등 차세대 할리우드 액션스타로 양성하는 블록체인 기반 멀티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파이트투페(FIGHT TO FAME, F2F)’ 이 글로벌 파이팅 대회를 개최한다.

블록체인 기반 멀티 스포츠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파이트투페임(FIGHT TO FAME, F2F)’ 측은 “스타가 되길 갈망하는 전세계 1 억 명에 가까운 파이터들을 위해 공정한 글로벌 파이팅 대회를 개최하고 E- 스포츠 , 스포츠 이벤트 , 스타 리얼리티쇼 , 액션스타 양성 프로그램 등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파이트투페임(FIGHT TO FAME, F2F)’측은 진정한 실력자를 발굴하기 위한 글로벌 격투대회인 F2F경기를 개최할 뿐 아니라, 대회 챔피언들이 할리우드로 진출하여 새로운 액션 스타로 급부상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대회를 통해 선발된 우승자에게 할리우드 영화 출연의 기회가 주어지도록 유명 할리우드 영화사 Millennium Flims,Nu Boyana,Nu Image 등과 합동 제작진을 구성했으며, 1 년에 5 억 달러의 예산을 통해 다양한 글로벌 액션 블록버스터를 제작할 계획이다. TV 분야 합작으로도 범위를 넓혀 호주 , 브라질 , 캐나다 , 중국 등 약 70 개 국가 및 지역의 TV 메인채널 중계권 및 미국 콜롬비아 방송사에서의 주 2 시간의 중계권도 획득했다.

글로벌 격투대회인 F2F경기는 전세계 스포츠 선수들이 공정하게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토너먼트 형태로 진행되며, 여타 대회들과 달리 참가비 없이 누구나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지원할 수 있다.

무엇보다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대회 과정을 투명하게 하며, 투자자 및 선수들을 위한 수익 분배도 합리적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평점 및 투표 데이터를 통해 시합 과정에서 선수들의 관리가 정직하게 진행되며, 선수 수익배당 비율이 50%로 10~15%선인 UFC보다 높다.

또한 자체 암호화폐인 F2F코인의 발행을 통해 긍정적인 토큰이코노미를 설계할 예정이다. 광고주 및 투자자들이 선수들에게 협력제안을 할 경우 F2F코인으로만 가능하며, 경기를 관람하는 팬들 또한 F2F코인을 통해 투표, 경기입장권 구매, 스트리밍서비스, 굿즈 등을 사용하게 하여 가치를 지속시킬 예정이다.

‘파이트투페임(FIGHT TO FAME, F2F)’ 측은 "격투기 선수들에게 합리적인 보상체계를 선물하고 팬들이 원하는 경기가 가능하게 하여 올바른 격투스포츠 문화를 양성할 예정이다”면서 “뿐만아니라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진출까지 연계하여 F2F코인을 '할리우드코인'이라고 부르는 팬들도 생기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 어떠한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에게서도 자금을 모으지 않고, 블록체인과 영화, 스포츠를 합친 ‘파이트투페임(FIGHT TO FAME, F2F)’만의 독창적인 비즈니스모델을 통해 경기 , 영화 , 브랜드 파생제품, 영화 파생제품의 메뉴얼 및 업계 표준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는 내년 1월 경 개최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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