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최강진료소', 두 번째 진료소 오픈 전‧‧‧난관 봉착 ‘위기’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부산을 찾아온 태풍으로 인해 야외가 아닌 실내에서 진료소 오픈을 하게 된 최강진료소.

첫 번째로 패들보드 선수들과의 상담을 이어가던 멤버들은 급 팔씨름 대결을 제안했다.

그렇게 시작된 김용명과 패들보드 선수의 빅(?) 매치.

패배가 예견된 승부에서 김용명은 다급하게 반칙을 외치는 건 물론 VAR 판독까지 요청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패들보드 선수들 외에도 진료소를 찾은 많은 시민들의 고민을 듣고 상담해주며 최강진료소 부산편이 마무리됐다.

부산에서의 진료소를 마치고 얼마 후 김포공항에서 다시 만나기로 한 진료소 크루.

두 번째 진료소 오픈 지역이 제주도이기 때문. 그런데 박영재와 경리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나머지 진료소 멤버들은 다급한 마음으로 박영재와 통화를 시도했다.

확인 결과 박영재는 김포공항이 아닌 제주도에 혼자 도착해있던 것.

또한 경리는 연락이 두절되어 공항에 모인 멤버들은 출발 전부터 혼란에 빠졌다.

방송 말미에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멤버들의 모습과 “프로그램이 아작 났다”는 김용명의 말이 더해져 다음 화를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도 “진료소 크루 벌써 해체 위기냐”, “다음 화 빨리 보고싶다”,

“갈수록 재밌어진다”며 다음 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메디컬 로드 버라이어티 <최강진료소> 5화는

11월 7일 목요일 밤 9시, tvN D ENT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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