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경리, 최강진료소에서 데뷔 8년 만에 ‘왼쪽 얼굴’ 버린 사연은?!

김용명, 최초로 모발이식 4000모(?) 고백해 화제
[비욘드포스트 이지율 기자]
개그맨 김용명이 ‘최강진료소’를 위해 방송 최초로 모발이식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14일 방송 예정인 tvN D 디지털 예능 ‘최강진료소’ 6화에서는 단합대회를 위해 서울 근교에 모인 멤버들의 모습을 담았다. 멤버들은 각각 ‘나는 프로그램을 위해 OOO까지 버릴 수 있다!’를 꼽아 팀워크를 위한 훈련을 했다.

경리의 ‘예쁘게 나오지 않는 왼쪽 얼굴’, 한의사 최두영의 ‘병원 직원들과 환자들(?)’, 의사 강주안의 ‘이목구비(?)’ 등 각양각색 고백이 이어지는 가운데 김용명이 폭탄 고백을 한 것.

김용명은 “사실 앞머리가 다 날아가 4000모를 심었다. 이것까지 버릴 수 있다.”고 밝혀 멤버들의 비웃음을 샀다. 김일중, 박영재 등을 비롯한 멤버들은 “TMI다”, “이미 없는데 뭘 버려”, “그건 자연적으로 없어지는 거다”며 각기 가른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

방송 최초로 모발이식 사실을 밝힌 김용명의 고백은 ‘최강진료소’ 6화는 오는 14일 목요일 오후 9시 tvN D 디지털 예능 <최강진료소>를 통해 만날 수 있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