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물에서 태어난 나노이로 공기청정은 물론 제균, 탈취까지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초강력 미세먼지 제거와 제균, 탈취 기능은 물론 건조한 겨울철 촉촉한 수분 이온까지 유지하는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의 가장 큰 특징은 지난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나노이(nanoe™) 제균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는 점이다.

나노이는 물에 포함된 미립자이온 수분으로 반려동물의 알러지 물질 억제, 탈취효과, 곰팡이균 억제, 바이러스균 억제, PM2.5내 유해물질 분해 억제 기능을 가졌다. 나노이 입자가 세균을 감지한 후 세균과 보호막을 파괴해 세균을 제거하고 유해한 활성산소를 수분으로 전환시킨다.

따라서 아기도 안전하게 숨 쉬는 공기를 제공할 뿐 아니라 일반 공기 이온대비 1000배의 수분량으로 소비자의 피부와 머릿결을 촉촉하게 한다.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음성인식 서비스인 '누구(NUGU)'와 연동해 대화하듯 간편하게 제품을 조작할 수 있으며, WiFi와 연동된 스마트폰 원격제어 기능을 제공해 외출중에도 편리하게 실내 공기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무빙 히든 휠을 장착해 이동이 편리하며, 360도 라운드형 히든 에어홀로 제품을 위생적으로 관리하기 쉽다는 장점을 갖고 있다.

‘2020년형 캐리어 클라윈드 공기청정기’는 이러한 모든 기능을 탑재하고도 에너지 신효율 1등급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전기료 걱정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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