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사진=한화그룹)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사진=한화그룹)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 위원장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한국 PR협회는 ‘2019년 올해의 PR인’으로 최선목 한화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PR협회에 따르면 최선목 사장은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 시행해 한화그룹을 “우리 기업”으로 정립함으로써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간의 소통을 적극 추진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태양광 사업과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 션샤인’ 사업을 중국에서 펼친 것 이외에,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해,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도 기여하였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었다고 한국PR협회는 선정 이유를 밝혔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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