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6(목)

‘다 함께 행복한 나라’ 만드는 데 앞장 다짐

한국자유총연맹,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위원 위촉식 개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한국자유총연맹은 28일오후 3시, 서울 남산에 위치한 자유센터 강당에서 ‘중앙운영위원회 확대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신규위원 위촉을 통해 총 8개 분과(통일안보, 국제협력, 복지환경, 여성, 지역협력, 사회문화, 재정경제, 미래정보)로 확대되었다.

중앙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는 현 오웅필 위원장이 그 직을 연임했으며, 부위원장에 성룡 ㈜보만 대표이사, 조성숙 한국사단법인하늘채 운영위원, 총간사로는 장선애 청운대학교 겸임교수가 각각 위촉됐다.

앞으로 확대된 자총 중앙운영위원회는 ▲자총 사업 및 활동 자율적 참여 분위기 조성 ▲세대, 이념 및 계층 갈등 해소를 통한 ‘국민 대통합’ 토대 마련 ▲청년회, 여성회, 글로벌리더연합 등 단위조직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자총 박종환 총재는 인사말을 통해 “사회 여러 분야에서 존경받는 여러분과 새로운 인연을 맺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중앙운영위원회가 ‘다 함께 행복한 나라’를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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