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9.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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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낸드플래시와 D램 시장이 내년에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IC인사이츠는 5일 발표한 세계반도체시장통계기구(WSTS)가 규정한 33개 중 바녿체 제품군의 2020년 출하전망에서 낸드가 19%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차량용반도체(13%) △D램(12%) △디스플레이 △구동장치(10%) 등의 순서다.

IC인사이츠는 “낸드플래시는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고밀도·고성능화로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며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딥러닝, 가상현실(VR) 등이 낸드와 D램 성장세를 이끌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5G, 인공지능, 딥러닝 그리고 모바일에서의 가상현실과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서버 등이 늘어남에 따라 낸드플래시와 D램의 성장세가 가파를 것”이라며 “올해엔 주요 33개 반도체 제품 중 17종 출하량이 10% 이상 줄었고, 10종은 한자릿수대 감소를 겪었다. 하지만 내년에는 10% 이상의 출하 감소를 겪는 반도체는 없고, 7종만이 한자릿수대 감소율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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