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2020 신년이 시작되자마자 ㈜오색만찬(대표이사 남재우)의 프리미엄 김밥 프랜차이즈 서가원김밥이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신 메뉴를 출시했다.

김밥창업 전문점 서가원김밥은 열량은 낮지만 포만감은 확실하고, 모양과 색감까지 예뻐 인스타그램 사진용으로도 적합한 ‘먹물김밥’을 새롭게 출시했다. 먹물김밥은 오징어 먹물을 넣어 더 검고 더 건강하게 말아낸 것이 특징이다. 그럼에도 얇게 둘러싼 밥 메뉴에만 먹물을 가득 넣어 사람들의 눈길을 붙들고 있다.

오징어먹물은 최근 블랙푸드로 불리는 건강식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오징어 먹물은 항암효과와 소화촉진을 돕는 효과가 있고, 간에 쌓여 있는 독소도 해독시켜 간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오징어먹물은 저지방, 저칼로리에 고단백질의 영양소가 가득해 젊은 여성들에게는 다이어트 및 몸매관리 식품으로도 손꼽힌다. 덕분에 먹물김밥에 쏠리는 여성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서가원김밥은 먹물김밥을 2020년 첫 신메뉴로 출시, 지난 12월 20일부터 직영점 판매를 시작했다. 전국 가맹점에는 1월 6일(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해 판매된다.

서가원김밥 가맹본부 관계자는 “먹물김밥은 새해를 맞아 더 건강하고 맛있는 김밥메뉴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기 위해 오랜 시간 연구 끝에 개발한 신 메뉴”라며, “올해는 먹물김밥을 필두로 더 건강하고 맛있고 예쁜 메뉴를 개발해 라인업을 강화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지난 해에도 서가원김밥은 ‘제로김밥’ 신 메뉴를 선보여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제로김밥은 밥 대신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야채와 참치, 저염햄, 불고기 등을 채워 넣어 낮은 열량으로도 풍성한 비주얼에 충분한 포만감까지 갖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서가원김밥은 아웃소싱이 아닌 전국 유통망을 직접 구축해 운영함으로써 김밥창업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고 있다. 직영점만 4개를 운영하고 있는 프랜차이즈로 내실이 단단하고 튼튼한 것이 강점이다.

가맹본부인 ㈜오색만찬은 깨끗한 경영과 가맹점 운영 노하우전수로 수익 안정성을 보장해 갑질 없는 본사로 알려져 있다. 2015 경기도 지방세 성실납세자 선정, 경기도지사 표창 수여를 받았으며,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3년 연속 고양시 지방세 성실납세자로 선정됐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