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9(일)

프로바이오틱스+프리바이오틱스+아연+셀레늄까지 4가지 성분 함유

고려은단, 유산균에 유산균 먹이를 더한 ‘신바이오틱스’ 출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고려은단이 유산균 프로바이오틱스에 유산균 먹이 프리바이오틱스를 더한 건강기능식품 ‘신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신바이오틱스’에 포함된 프로바이오틱스는 세계적인 유산균 원료사인 듀폰 다니스코사의 원료다. 유산균 안정화 특허기술로 생존율을 높였으며 과학적인 균주 배합으로 설계된 프리미엄 7종 복합 유산균이다.

함께 포함된 프리바이오틱스는 건강한 장 환경을 만들어주는 성분으로, 프리바이오틱스의 대표 원료인 프락토올리고당(FOS)을 사용했으며, 1포에 프리바이오틱스 1일 섭취 권장량 3,000mg를 함유하고 있다.

여기에 아연과 셀레늄까지 더해 총 4가지 성분이 복합적으로 함유돼 있어, 장 건강은 물론 정상적인 면역 기능과 세포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이에 장 환경 개선과 장 건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불규칙한 식습관을 가졌거나 배변 활동에 불편함을 느끼는 이들에게 권장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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