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대한민국 식자재 대표 브랜드 화미에서 신제품 '화미 찌개된장'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1,000여 가지의 제품을 취급하며 30년 넘게 신뢰를 쌓아온 화미에서 새롭게 출시한 ‘화미 찌개된장’은 높은 가성비로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대두를 40.26% 포함하고 있는 '화미 찌개된장'은 전통의 깊고 구수한 맛을 그대로 재현했다. 자연 숙성 방법으로 제조해 콩의 풍부한 영양소를 그대로 담으면서 따로 가열처리를 하지 않아 된장 본연의 맛과 향을 살렸다. 또한 육수나 추가 양념 없이 그대로 끓여 먹는 간편한 조리로 옛 전통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화미는 조미료, 다시류, 소스, 향신료, 장류 등의 식자재를 주로 취급하며, 우수한 품질에 경쟁력 있는 가격과 전국 물류망을 기반으로 1,300여개 거래처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식자재의 본질인 맛을 포기하지 않으면서 높은 가성비의 제품을 꾸준히 선보인 결과 대한민국 대표 식자재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공신력 있는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 HACCP(해썹) 인증을 획득하며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도 신경을 쓰고 있다. 철저한 위생 관리와 위생 교육 시스템이 요구되는 HACCP의 엄격한 관리기준을 통과한 만큼 화미에서 생산된 제품은 믿고 먹을 수 있다.

화미에서는 HACCP 인증 획득 이후에도 별도로 미생물 검사, X-ray 검사 등을 통해 제품에 들어갈 수 있는 이물질 검사를 마지막까지 철저하게 실시하고 있다.

화미 관계자는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 지 항상 귀 기울이고 있으며, 보다 나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