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4.09(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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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20일 한화투자증권은 삼성화재에 대해 손보사 중에 2020년 가장 가파른 이익 반등이 예상된다라고 진단했다.

성용훈 연구원은 “이것이 가능한 가장 큰 이유는 작년 실적 악화 사이클 상에서 ‘대응’을 했었느냐의 여부”라며 “거의 모든 다른 손보사들은 이익 감소폭을 줄이기 위해 일회성 매각익을 실현했지만, 삼성화재는 별도의 매각익 실현 없이 이익감소구간을 맨 몸으로 버텼다.”고 설명했다.
그는 “덕분에 2019년 감소폭은 타상위사 대비 심했지만 자연스레 올해 이익 반등 폭을 가파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전날 삼성화재는 6092억원의 지난해 당기순이익을 발표했다. 전년대비 42.4%감소한 수치이자, 컨센서스(6819억원)를 10.7% 하회한 수치다. 이 중 4분기 당기순이익은 23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4.9% 줄었고 컨센서스(870억원)도 73.1% 하회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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