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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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롯데푸드 직원 1명이 확진됐 판명을 받았다.

28일 롯데푸드에 따르면 총무부 직원 A씨는 이날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이달 26일 다른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라는 통보를 받고 검사를 받은 바 있다.

다음 날인 27일 롯데푸드는 전 직원에게 재택근무를 통보하고 서울 양평동 사옥을 비웠다.

롯데푸드는 "어제(27일) 이미 두 차례 회사 내부를 소독했고, 추가로 2회 더 소독할 예정"이라며 "출근 재개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강기성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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