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20(월)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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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삼성카드는 직원 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환자가 발생해 본사 건물 20층을 일시 폐쇄했다고 28일 밝혔다.

삼성카드 측은 "고열 증세가 나타난 직원이 있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20층을 일시 폐쇄키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카드 본사 건물에는 삼성카드 외에도 한국은행과 삼성전자 홍보부서 등이 입주해 있다. 삼성카드는 29일 삼성 본관 전층을 방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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