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7(금)

대구,경북지역 및 저소득층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

유니드, 코로나19  재해복구에  1억원 성금 기탁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유니드는 코로나19 확산방지와 피해복구에 동참하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1억원을 기탁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코로나19 특별관리지역인 대구,경북과 울산지역의 의료지원 봉사자 및 방역인력 등을 위한 의료물품 구매와 재난취약계층과 저소득층 지원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유니드 관계자는 “ 대구.경북지역과 인접한 울산시 석유화학공업단지에 공장을 운영하는 회사로서 이번 코로나19 재해로 가장 큰 불편을 겪고 있는 대구,경북 및 울산지역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성금을 후원하게 되었다” 며 “하루 빨리 코로나 19 재해를 극복해서 지역경제가 살아 나기를 기원한다” 고 말했다.

㈜유니드는 지난해 강원도 산불피해시에도 1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으며, 임직원과 함께 매달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성모자애드림힐 (서울 노원구 소재) 및 지방사업장 관내 다문화가정 등에 10여년 이상 후원을 지속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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