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2020.07.14(화)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희망가'…묵직한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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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방송된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 - 리턴즈'.
<뉴시스>
MBC TV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에서 동학농민혁명을 기리며 부른 김호중의 '희망가'가 위로와 감동을 선물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시청률 5.4%, 분당 최고 시청률 6.4%까지 오르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설민석, 전현무, 김종민, 유병재는 게스트 김호중, 정유미와 함께 동학농민혁명의 중심지 전라도 고창을 찾았다.

'트바로티' 김호중은 동학농민혁명을 기리는 노래들을 부르며 탐사에 의미를 더했다. 민초들의 애환, 희망 등을 노래한 김호중의 목소리가 묵직한 울림을 안겼다는 반응이다.

김호중은 19살 그를 세상에 알린 오페라곡 '네순 도르마'를 힘차게 부르며 "'네순 도르마'에 나오는 '빈체로'라는 말이 승리한다는 말"이라고 말해 모두의 가슴을 뜨겁게 만들었다. 또 동학농민혁명과 관련된 민요 '새야새야 파랑새야'를 그만의 색깔로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김호중은 "'선녀들'에 나오면 꼭 부르고 싶은 노래가 있었다"고 말하며 '희망가'를 선곡했다. '이 풍진 세상을 만났으니 너의 희망이 무엇이냐'라는 가사는 당시 불평등한 사회 속 희망을 잃지 않고 나아갔던 민초들을 떠올리게 했다.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듯한 김호중의 노래는 더욱 큰 위로와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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