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은 8월 1일(토) 1회 2020년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 ‘오늘 뭐해(海)?’를 부산지역에서는 최초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지역에서 청소년의 끼와 재능을 발산할 수 있는 문화공간을 제공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아쉽지만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수영구의 관광 명소인 광안리해수욕장 야외무대가 아닌 온라인 어울림마당으로 진행하게 되었다.

이번에 진행되는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 ‘오늘 뭐해(海 )?는 청소년들이 직접 준비한 다양한 무대공연과 체험활동을 유튜브를 통해서 영상으로 만날 수 있으며, 중간에 나오는 깜짝 퀴즈의 정답 맞추기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선물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청소년들의 다양한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부산에서는 최초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는 만큼 어떤 모습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1회 수영구청소년어울림마당은 8월 1일(토) 오후 2시에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유튜브 채널 ‘수퍼청소년TV’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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