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호주산’ 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 내달 1일 홈앤쇼핑 런칭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한미양행은 신제품 ‘로얄젤리 프리미엄’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월 1일 홈앤쇼핑 채널에서 런칭 방송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로얄젤리는 벌의 유충을 여왕벌로 만드는 생명력의 핵심이다. 벌집에서 소량만 채취 가능하며 다양한 아미노산과 비타민을 비롯 40여 종 이상의 생리활성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건강식품이다.

관계자는 "로얄젤리는 일반 꿀보다 영양이 풍부한 천연 고단백 식품이며 교황 비오 12세, 엘리자베스 여왕, 영국 수상 마거릿 대처 등 세계 유명인사들이 섭취하는 것으로도 잘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생성부터 채집, 동결건조, 검수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호주상공회의소가 인정한 100% 호주산 로얄젤리를 식약처 HACCP, GMP(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 기준), 품질경영 시스템 인증 등을 받은 한미양행이 선보이게 됐다"고 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에 대해 소개했다.

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은 로얄락틴, 하이드록시 데센산, 아세틸콜린, 비타민 8종, 아미노산 26종, 미네랄 10종 등 40종 이상의 생리활성 물질을 함유한 100% 호주산 로얄젤리분말이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 합성보존료, 합성감미료의 화학첨가물 배제로 더욱 믿을 수 있다.

특히 영하 30도 이하의 온도에서 급속 동결 후 저온상태에서 수분을 제거해 고온에 약한 단점을 보완하고 맛과 향, 영양소의 파괴를 최소화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350% 고농축 생로얄젤리를 매일 한 스푼에 간편히 섭취할 수 있다.

섭취 방법도 간편하다. 미온수에 녹여 따뜻한 차로 즐기거나 우유 또는 꿀과 곁들여 식사대용으로 섭취가 가능하며 분말 그대로 또는 요리에 넣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한미양행 로얄젤리 프리미엄 런칭방송은 오는 9월 1일 8시 15분부터 홈앤쇼핑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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