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6(금)
추석연휴기간 로또 당첨금 또 증가할까?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116명의 로또 1등을 배출한 국내 대표 복권정보업체인 ‘로또리치’에서 “과거 추석연휴기간 동안의 로또 당첨금에 대해 분석해보았다”고 전했다.

2009년부터 2019년까지 추석 기간 동안 로또 1등 평균 당첨금액은 2,514,869,971원 이었으며, 해당 년도 평균 당첨금액은 1,952,160,000원으로 추석 시즌엔 약 30%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로또리치 기술연구소 박종호 연구소장은 “추석 기간 동안 로또 판매량이 증가되기 때문에 총 당첨금이 높아진다”며 “하지만 판매량이 증가하는 만큼 당첨자가 증가할 수 있어 당첨금이 오를지는 미지수다”고 말했다.

한편, 로또리치에서는 지난 28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가위를 맞이하여 나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년제, 2년제 골드서비스 가입자는 △V-클린 손소독겔, 1개월 추가 이용권 △수피아 비말차단 마스크 30매, 2개월 추가 이용권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모든 로또리치 회원들에게 2만원, 1만원 한가위 특별 할인권이 제공되며, 추가적인 초성퀴즈 이벤트에는 참여만 해도 3,000원 추가 할인권이 제공된다. 정답자 100명에게는 1만원 상당의 파리바게트 모바일상품권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또리치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무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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