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5.18(토)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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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강기성 기자] CJ대한통운 용인허브터미널 협력업체 직원이 7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임시 폐쇄했다.

8일 CJ대한통운은 "전날 방역당국과 협의해 용인허브 임시폐쇄를 결정했다"며 "현재 인근 접촉자들을 검사중으로 추가 확진자가 안 나오면 내일이라도 가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용인 허브는 CJ대한통운 전체 13개 허브 중 한 곳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용인 허브 물량은 곤지암이나 군포 등 인근 허브 터미널로 분산처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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