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이경복의 아침생각]…안정된 정서, 그윽한 행복!
미국으로 이민가서 교직생활하다 퇴임
지금은 고국과 어머니 그리워하면서 한땜한땜 바느질하는 옛제자 경미님,
사진처럼 옛방석으로 보료도 만들고 방석, 이불, 딸 옷도 만든다니 대단!
이런 안정된 정서와 아름다운 영혼은 50년 애지중지 보관하고 있다는
보물 청자처럼 그윽한 행복의 바탕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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