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포스트

2024.04.27(토)
휴엔케어, 위생용품 4종 선보여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살균소독 해충방제를 전문으로 하는 휴엔케어에서 위생용품을 새롭게 출시해 귀추가 주목된다. GS그룹의 계열사인 (주)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 사업 브랜드 '휴엔케어'는 우리나라 관문인 인천, 김포, 김해국제공항을 비롯하여 국내 유수의 병의원과 대형호텔, 식품공장, 공공기관 등 전방위적인 위생환경 관리를 책임지고 있는 업체이다.

휴엔케어가 이번에 선보이는 위생용품은 스프레이형 살균제, 손소독제, 버블핸드워시, 손소독티슈4종으로, 소독 및 위생에 관심이 높아진 소비자들의 일상생활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휴엔케어의 살균제는 뿌리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초피, 자소엽, 대황, 영지버섯, 옻나무 등의 생약성분에서 추출한 발효 추출물이 사용되었다. 세균의 DNS 손상도에 대한 시험성적서에 따라 99.99%의 살균작용 효과가 검증된 것은 물론, 복합탈취 테스트에도 합격하여 암모니아 탈취 효과가 확인되어 특허와 함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잔류농약 382 성분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BTC/BKC 역시 함유되지 않은 정직한 살균제로 환경부에 정식 신고되었다. 화학제품이 아닌 건강하고 좋은 성분을 찾는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휴엔케어의 버블핸드워시 또한 유해성분 15가지 무첨가 제품으로, 유해물질, 합성물질을 사용하지 않았다. 코코글루코사이드, 베타인, 알란토인, 데실글루코사이드 등 EWG 1등급 원료만을 사용해 제조되었다. 적절하고 은은한 향과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으로 만족스런 사용감을 주며 촉촉한 피부 보습으로 건조함을 방지한다. 또한 함께 첨가된 향료 역시 알러지를 유발하지 않는 알러젠프리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다.

휴엔케어의 손소독제와 손소독티슈의 안전성도 화제다. 68%의 알코올 함량된 의약외품 손소독제는, KFDA 식약처의 공식 허가를 받으며 당당히 손소독 효과를 입증했다. 휴대용 및 비치용으로 용량을 달리 하여 출시한 만큼 구매자의 용도에 맞춰 구입가능하다. 손소독티슈 역시 살균력 테스트를 완료한 제품으로 믿을 수 있는 성분으로 만들어져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휴엔케어의 위생용품은 GS25, GS슈퍼, 랄라블라 등 국내 편의점 및 마트, 각종 온∙오프라인 매장 및 오픈 마켓, 소셜커머스 등을 통해 쉽게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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